환경재단은 아시아의 화합을 가로막는 환경∙역사∙사회 등의 문제를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며 대안을 찾고자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피스&그린보트는 일본의 대표 NPO단체인 PEACE BOAT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일 양국 참가자가 한배를 타고 아시아 곳곳을 여행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환경문제를 더욱 심도 있게 이야기하고자 환경재단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그린보트’가 출항했습니다.
2019년까지 이뤄진 14번의 항해로 총 12,681명이 시민이 그린보트에서 자연과 가까워지며 환경과 평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배웠습니다.
또, 다양한 국적과 연령 그리고 직업의 참가자들이 바다 위에서 친구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린보트는 지구 환경과 평화를 생각하는 특별한 항해를 통해 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계속해서 그려나갈 것입니다.
횟수 | 연도 | 탑승자 |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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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2005 | 550명 | 도쿄-부산-인천-단둥-상해-오키나와-나가사키-후쿠오카-인천 |
2회 | 2006 | 564명 | 부산-후쿠오카-홍콩-하롱베이-수빅-부산 |
3회 | 2007 | 589명 | 도쿄-요코하마-하치노헤-쿠시로-캄차카반도-사할린-블라디보스톡-부산 |
4회 | 2008 | 585명 | 오사카-고베-이시가키-지룽-부산 |
5회 | 2012 | 972명 | 부산-오키나와-교토-후쿠오카-부산 |
6회 | 2013 | 1,046명 | 부산-지룽-상하이-후쿠오카 |
7회 | 2014 | 1,018명 | 부산-제주-지룽-오키나와-나가사키-후쿠오카-부산 |
8회 | 2015 | 1,184명 | 부산-블라디보스토크-홋카이도-나가사키-후쿠오카-부산 |
9회 | 2016 | 1,118명 | 부산 - 상하이 - 오키나와 - 나가사키 - 후쿠오카 - 부산 |
10회 | 2017 | 1,258명 | 여수-블라디보스토크-하코다테-사카이미나토-부산 |
11회 | 2018(4월) | 1,363명 | 부산-블라디보스토크-가나자와-후쿠오카-부산 |
12회 | 2018(8월) | 187명 | 부산 - 니가타 - 하코다테 - 도쿄 - 김포 |
13회 | 2019(4월) | 1,050명 | 여수 - 상하이 - 나가사키 - 제주 - 부산 |
14회 | 2019(12월) | 1,187명 | 부산 - 기륭/타이베이(1박) - 제주 - 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