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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코빌리지 #383] 2022-08-12
 환경재단 웹레터│vol.383

지구마을에 함께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

건강한 지구마을을 위한 실천공동체가 되자!

지금 72,183명의 이웃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8월 에코빌리지 이야기

  1. 폭염과 폭우, 이상기후의 원인
  2. 에어컨은 줄이고 친환경하게 여름 나는 팁
  3. 쓰레기가 돈이 되는 과자상점, 씨낵

폭염폭우 공통점은?

지구마을 이웃님들, 무더위에 이어 물폭탄까지... 이번 여름 안녕하신가요? 도대체 날씨가 왜이러는 거야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전문가들은 이제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기후위기로 인해 매년 되풀이될 수 있다고 해요. 여름마다 무더위와 물난리를 견디는 것이 일상이 된다는 얘기죠!

 

근데 진짜 기후위기 때문이야?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폭염 및 열대야의 발생 빈도는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지구온난화와 함께 뚜렷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지구 온난화로 지구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열을 바다가 품게 되면서 지구 전체의 온도가 올라가는 거예요. 그리고 최근 전세계가 겪고 있는 폭염은 블로킹 현상 때문인데요. 거대한 고기압이 오랫동안 머물러 있으면서 공기 흐름을 완전히 막았다고 해서 블로킹 현상이라고 불러요. 온도 차로 부는 강한 바람인 제트기류가 이런 고기압을 밀어낼 수 있는데,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기온이 올라가는 바람에 제트기류의 힘이 약해진 것이죠

(좌) 폭염으로 말라 죽은 농작물, (우) 폭우로 잠긴 지하철역 ©음성신문, 매일경제

그럼 앞으로 계속 이럴 거라고?

이러한 극단적인 기후변화는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여요. 스위스의 대기기후과학 연구소는 2050년까지 이상 고온 현상이 지난 30년에 비해 최소 2배, 최대 7배까지 늘어날 거라고 예측했어요. 더 심각한 문제는 기후위기로 인해 복합재해가 나타나고 있는 것인데요. 가뭄, 폭염, 폭우 등 여러개의 이상기후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생기는 재해를 복합재해라고 해요. 예를 들면, 봄에 가뭄으로 인한 대형 산불로 약해진 토양층이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한 폭우가 쏟아져 내리면서 산사태로 이어지는 것이죠. 재해가 또 다른 재해를 부르는 끔찍한 상황이 반복될 수 있는 거예요.

 

뭐부터 해야 해?

매년 전기를 통한 냉방에만 의존하면 지구는 계속 더 더워질 거예요. 폭염의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방법을 고민해야 해요.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적은 에너지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에너지 수요를 관리해야 해요. 예를 들면, 문을 열어놓은 상태로 냉방을 하는 상점들을 단속하거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원하는 등의 방법이 있어요. 이렇게 에너지 수요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 필요한 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더 빠르게 전환할 수 있겠죠! 아, 8월 22일은 에너지의 날로, 에너지의 소중함을 다 함께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지정한 날이니까 기억해두면 좋겠죠

이슈클리핑

이웃님들은 여름을 어떻게 나고 계시나요? 더운데 습하기까지 하다면 에어컨 리모콘부터 찾게 되는데요. 그러나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은 폭염을 심화시킨다는 사실 여름철을 맞이해 8월 마을 목표는 '에어컨 줄이고 체감온도 내리기'에요. 지금부터 친환경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에어컨 사용을 조금 줄이고, 체감온도를 줄일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먼저 시도해 보기로 해요

실내 온도 낮추기

아침 일찍 환기해 시원한 공기를 채운 뒤 창문을 닫아 외부 공기를 차단해요. 그리고 어지럽게 널린 옷가지와 물건은 열을 쉽게 흡수하기 때문에 실내 정리만으로도 온도를 낮출 수 있어요! 이외에도 한낮에 커튼치기 등의 방법이 있어요.

옷차림 간소화 하기

넥타이와 재킷을 착용하지 않으면 체감온도를 2℃ 낮추는 효과가 있대요. 그리고 옷깃이 없는 반팔 상의와 얇은 반바지를 입어보세요! 뙤약볕에 나갈 땐 양산을 챙겨주세요. 양산으로 체감온도를 10℃ 낮출 수 있어요.

이 두 가지 팁 이외에도 친환경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꿀팁들이 궁금하다면 환경재단 인스타그램을 찾아오세요. 심각한 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지구를 위해 친환경한 여름나기 함께해요!

  쓰레기가 돈이 되는 과자상점, 씨낵

씨낵은 바다(sea)와 과자(snack)의 합성어로, 바다쓰레기를 주워오면 쓰레기 무게만큼 바다과자로 바꿔드리는 캠페인이에요! 이번주는 마지막으로 씨낵트럭이 속초 해수욕장에 찾아갑니다 민트색 씨낵트럭에 찾아오셔서 지구도 지키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어 가세요~ 

  씨낵 챌린지: 어디서나 씨낵하자

바다쓰레기의 67%는 육지에서 온다는 사실! 서해든, 남해든, 산이든, 강이든, 집앞이든 상관없어요. 쓰담을 하고 #씨낵 #제로웨이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100분께 바다과자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릴게요

  • 참여 기간 : 7월 23일(토) ~ 8월 14일(일)
  • 당첨 발표 : 8월 22일(월) *당첨자는 개별 안내 예정
  맹그로브도 심고, 지구도 살리고!

이번 여름 전 세계를 찾아온 폭염의 원인으로 지구 온난화가 꼽히는데요. 맹그로브는 빠르게 올라가는 지구의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어마어마한 탄소 흡수량을 가진 맹그로브 숲을 환경재단과 함께 조성해요 세계 최대 맹그로브의 숲인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지역에 맹그로브를 심을 이웃님들 상시 모집 중!

  환경재단X롯데백화점 RE:EARTH 마켓

건강한 해양환경을 위한 비치코밍 도전하고 싶은데 '도구'와 '용기'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양양 서피비치에서 리얼스 마켓을 오픈합니다. 비치코밍도 하고 주운 쓰레기로 받은 친환경 물품으로,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한 발짝 더 가까워져 보아요!

  • 일정: 8/13(토)~8/14(일) 10:00-18:00
  • 장소: 서피비치 gate2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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