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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코빌리지 #382] 2022-07-14
 환경재단 웹레터│vol.382

지구마을에 함께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

건강한 지구마을을 위한 실천공동체가 되자!

지금 68,660명의 이웃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7월 에코빌리지 이야기

  1. 바다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은 담배꽁초
  2. 여름 휴가철, 지구를 배려하면서 여행하는 팁
  3. 제주와 양양 바다로 찾아가는 제로웨이스트 마켓

여름바다! 근데 이제 담배꽁초를 곁들인

지구마을 이웃님들, 혹시 여름휴가 바다로 가세요? 상상만 해도 기분 좋은 푸른 파도...부드러운 모래...그리고 밟히는 담배꽁초? 바다 쓰레기 1위는 플라스틱도 비닐도 아닌 담배꽁초인데요. 이 담배꽁초가 바다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어요.

 

담배에 플라스틱이 있어?

담배 필터는 전체의 90% 이상이 가느다란 플라스틱 섬유로 만들어져요. 따라서 담배꽁초가 바다로 흘러 들어갔을 때,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분해된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생물들이 먹이로 착각하기 쉬워 해양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쳐요. 하지만 이것이 비단 물고기들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우리의 식탁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이죠

 

어떻게 흘러들어오는 거야?

도심의 길을 따라 빗물받이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 빗물받이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담배꽁초들이 하수구를 통해 하천과 강을 건너 바다로 흘러들어오고 있어요.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하루에 45만 ~ 231만 개비의 담배꽁초가 바다로 유입된다고요! 이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에 피서객들이 해변에 버린 담배꽁초가 파도나 강풍에 휩쓸려 들어가는 것이죠.

먹이인 줄 알고 담배꽁초를 집어 삼키고 있는 매퉁이 ©오션 포토그래피 어워즈 2021 수상작

나는 담배 안 피우는데...

담배꽁초만이 바다를 아프게 하는 건 아니에요! 해양환경정보포털에 따르면 바다 쓰레기의 67%는 육지로부터 흘러들어오고 있어요. 특히 장마철같이 비가 많이 오면 육지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하천과 강을 따라 바다로 가는 거예요. 비닐 포장지나 플라스틱은 바다에 흘러들어올 경우, 수온이 낮은 데다가 염도 때문에 분해되기까지 육지보다 더 오래 걸려요. 그리고 우리 집 하수구로 흘려보낸 샴푸, 세제 등에는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고, 대부분은 하수처리장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그대로 하천으로 유입돼요.

 

바다를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근본적으로 쓰레기 자체를 줄여야 하지만, 일단 빗물받이는 재떨이가 아니라 ‘바다의 시작’임을 인지하고 있어야 해요. 흡연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알리면 더 좋겠죠! 환경재단은 해양생물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돌려주기 위해 이번 여름, 아주 재밌고 힙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어요. 지구마을 이웃님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우리 모두 이번 여름휴가는 아름다운 바다를 위해 깨끗하게 즐겨봐요⛱

=이슈클리핑

이웃님들은 이번 여름 휴가 계획 어떻게 세우셨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휴가철을 맞이해 7월 마을 목표는 '친환경 여행하기'에요. 여행가서까지 지구를 위해 노력하기 불편할 것 같다고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지구를 아프게 하지 않고도 여행할 수 있더라고요! 이웃님들도 이번 휴가부터 친환경 여행을 실천하면서 좀 더 특별한 추억들을 쌓아보는 거 어떠세요?

전기차 이용하기

차를 렌트하게 되면, 휘발유나 경유차 말고 전기차를 이용해보는 거예요. 휘발유나 경유차에 비해 충천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약 9,000원으로 전기를 가득 충전해 400km를 달릴 수 있다고 해요.이 외에도 고속도로와 공영주차장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여행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요!

일회용품 사지 않기

피서지에 가면 빠질 수 없는 게 편의점과 카페잖아요! 여기서 나오는 일회용품 쓰레기가 엄청나요. 아무데나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죠. 여행 짐 쌀 때, 텀블러, 손수건, 다회용 식기 등을 함께 챙겨 보아요. 아!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 우산도 챙겨가면 더 좋겠죠?

이 두 가지 팁 이외에도 간단하게 친환경 여행을 할 수 있는 꿀팁들이 궁금하다면 환경재단 인스타그램을 찾아오세요.  지구를 배려하는 의미 있는 여행 함께해요!

  환경재단X롯데백화점 RE:EARTH 마켓

자구온난화를 체감하는 푹푹찌는 요즘 날씨, 더운 여름에 지구도 지키고 바다도 보고 싶다면? 내가 주운 쓰레기로 제로웨이스트 물품을 살 수 있는 RE:EARTH 마켓으로 놀러오세요! 무더운 8월, 제주와 양양으로 찾아갈게요

  • 제주점: 월정리 해수욕장 8/6(토)~8/7(일)
  • 양양점: 서피비치 gate2 입구 8/13(토)~8/14(일)
  기후과학 클래스 1기 모집(~7/31)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기후재난을 막기 위해 우리 스스로 기후환경 지식을 재구성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기후과학 클래스> 1기를 모집합니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청소년 그린리더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신청기간: ~7/31(일)
  • 신청대상: 기후변화에 관심있는 전국 중등 1~3학년
  2022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 공모전

환경재단과 포드코리아는 4년째 국내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상상력 넘치는 생활 속 탄소발자국 줄이기 활동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해드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모집부문: 자원선순환(제로웨이스트), 생물다양성, 저탄소먹거리, 탄소저감, 탄소흡수 활동
  • 지원내용: 총 9팀 선정, 활동 분야에 따른 활동비
  꿀벌아 돌아와~

올 초 급격한 기후변화로 발생한 꿀벌 70억 마리 집단 실종 사건꿀벌을 다시 데리고 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마음껏 꿀을 채취할 수 있는 밀원수 심기! 숲에 밀원수의 비율이 높아지면 꿀벌들이 수분 활동을 활발히 해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출발점이 된답니다. 환경재단과 함께 꿀벌이 돌아올 수 있는 밀원수 가득한 숲을 만들어 주세요!

  함께 Green : 지역환경 거버넌스 협력사업 

한국가스공사와 환경재단이 통영 지역의 환경정화 및 탄소 저감을 위해 주민 참여형 NGO 활동 독려 사업을 진행합니다. 통영시 해양쓰레기 문제에 관심 있으신 시민단체에서는 많은 지원 바랍니다!

  • 공모기간: 7월 11일(월)~7월 24일(일)
  • 모집부문: 해안지역 환경정화, 습지 살리기 등 기후변화 완화와 탄소저감
  • 지원내용: 통영시 NGO단체 2곳 선정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함께 쓰담서울해요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 바다 쓰레기를 줄이는 일, 서울 한복판에서도 할 수 있어요. 한강공원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빗물에 쓸려 바다로 흘러가지 않도록 함께 쓰담해요! 업사이클링 피크닉매트 선물도 꼭 챙겨가세요

  • 일자: 7/23(토)~7/24(일) 오후 4시부터
  • 장소: 여의도한강공원 이랜드크루즈 앞
  • 방법: 부스 방문▶ 쓰담물품 대여▶ 자유롭게 쓰담▶ 반납/리워드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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