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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콘서트 '350'> 출연진과 함께하는 환경 미션 大공개 2010-11-16

<콘서트 ’350’> 출연진과 함께하는 환경 미션 大공개 
미션 1! 김제동! 이외수! 박진희 등 350을 그리다!
미션 2! 김제동이 벗어야 지구가 산다

- 16일, <콘서트 350> 전 출연진들이 그리는 350
-18일, 명동 중심에서 김제동과 함께 벗을 3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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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대표 최열)은 <콘서트 350>에 앞서 김제동, 이외수, 박진희, 양희은, 윤도현 등 전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환경미션을 공개했다. 350 캠페인과 콘서트 350을 널리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이번 환경 미션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1~2탄으로 나눠 시민들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미션 1_ 350을 그리자!!!
오는 16일 저녁,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연예인들이 총 집합한다. 소설가 이외수, 국민MC 김제동을 비롯하여 ‘자이언트’의 박진희, 가수 양희은, YB 밴드 (윤도현), 영화배우 문소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콘서트 350>의 포스터를 촬영한다. 이번 촬영은 다른 포스터 촬영과 달리 환경 미션이 주어지는데 바로 티져 포스터에서 공개된 < 350 로고>를 출연진이 직접 그려보는 것. 이 미션은 출연진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진행하게 되었으며 포스터는 다음 주 중 환경재단 및 350.or.kr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미션 2_ 김제동이 벗어야 지구가 산다!
환경재단은 <콘서트 350>과 350캠페인을 위한 “김제동이 벗어야 지구가 산다” 미션을 김제동에게 전달했다. 이에 국민MC 김제동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명동에서 350명의 시민들에게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자’는 350 캠페인 취지를 알리고, 350 홍보요원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자는 의미로 차가운 날씨에 반팔 티셔츠만 입고 미션을 실행하게 된 김제동은 "꼭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옷을 벗고 거리에 나선다"며 "춥고 쌀쌀한 날씨겠지만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미션은 시민 350명이 그 자리에서 반팔 티셔츠를 입고 김제동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350 캠페인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겠다는 서약을 해야만 성공이다.

<콘서트 350>을 주최한 환경재단 최열(환경재단 대표)은 “우리 국민이 350 약속을 한 가지씩 지키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라며 “350 캠페인을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번 미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환경재단은 오는 12월 5일,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 350>을 개최한다. <콘서트 350>은 현재 390ppm인 이산화탄소 수치를 350ppm으로 낮추자는 전 세계적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김제동, 이외수, 문소리, 박진희, YB(윤도현밴드), 양희은, 정태춘-박은옥, 안치환, 강산에, 바드, 좋아서하는 밴드, 이한철, 노브레인 등 그간 환경문제에 헌신적으로 참여했던 국내 대표적인 문인, 배우, 개그맨, 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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