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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환경재단 <콘서트 350> 개최!!! 2010-11-16

환경재단 <콘서트 350> 개최

- 환경을 주제로 한 라이브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이야기 콘서트
- 라인업 발표: YB밴드, 김제동, 양희은, 이한철, 노브레인 등
- 윤도현! 새로운 환경 주제가의 런칭
-김제동, 이외수, 박진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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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대표 최열)이 주최하는 “콘서트 350”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국내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 및 방송인이 참여하는 "콘서트 350"은 다음달 12월 5일(일), 6일(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콘서트 350”은 환경재단의 350 캠페인을 주제로 한 새로운 라이브 음악과 이야기로 구성된다. 350 캠페인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현재의 390 ppm 에서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지 않는 350 ppm 으로 줄이자는 내용으로 전세계 188개국에서 동참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방송인 김제동과 소설가 이외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YB(윤도현 밴드), 양희은, 이한철, 강산에, 노브레인, 안치환, 바드, 좋아서하는 밴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이브 뮤지션이 참가한다. 윤도현은 이 콘서트를 위해 환경 노래를 제작하고 있다.

350 콘서트의 연출을 맡은 탁현민 감독은 "음악으로 세상이 바뀌지는 않는다. 그러나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은 바꿀 수 있다. 이번 “콘서트 350”은 바로 이런 뜻으로 모인 음악인들이 많은 관객들과 함께 마음을 바꾸고 그래서 세상을 바꾸게 될 것이다. 우리는 내일이 아닌 오늘을 준비하는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 350>은 12월 5일 (일), 6일 (월) 양일 개최하며 콘서트 수익금은 기후변화방지활동과 2012년 제18차 당사국총회(COP18)를 한국에서 유치하기 위한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한다.

현재 환경재단은 <350을 위한 약속>이란 주제로 한국을 대표해 350 캠페인을 론칭하였고 이 캠페인을 지지하는 각계인사들의 환경 실천 약속을 받고 있다. 사회통합위원회 고건 위원장, 배우 김혜수, 배우 안성기, 배우 박중훈, 영화감독 이창동, 사진작가 김중만, 디자이너 이상봉 등 명사들을 포함 각계각층의 약속 내용 받았으며 이 사진은 환경재단 www.350.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