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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이산화탄소 줄이기 프로젝트 “STOP CO2 GO ACTION!” 2010-05-20

 “STOP CO2 GO ACTION!”
- 한국 찾은 중국, 미국, 러시아 등 각국 정상들!
- 미래를 위해 각 국 정상들과 아이들이 외치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프로젝트 “STOP CO2 GO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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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9일 환경재단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은 서울랜드 그린존 1톤 CO2 풍선 앞에서 ‘STOP CO2 GO ACTION!’ 이산화탄소 줄이기 프로젝트 행사를 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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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만든 CO2 1톤 대형 풍선은 이산화탄소 양을 사람들에게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주고, 경각심을 갖게 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STOP CO2 GO ACTION!’ 이산화탄소 줄이기 프로젝트 행사는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CO2 1톤 풍선 앞에서 석탄과 석유통을 놓고 이산화탄소의 양을 실감나게 비교해보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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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최열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최열 대표는 “석유 400리터를 태우면 그 두 배인 1톤의 이산화탄소가 나옵니다. 석탄은 그것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은 양인 500kg을 태우게 되면 1톤의 이산화탄소가 나옵니다. 이러한 이산화탄소가 급증하며 환경과 동물과 인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이러한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자는 의미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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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는 2007년 IEA 자료를 토대로 온실가스 10대 배출국 중 상위 6개 국가를 선정하여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일본, 독일) 각 국가 정상들의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각 정상들은 보드판에 지난 COP15 코펜하겐에서 밝힌 각 국의 CO2 감축 목표를 써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상기시켜줬고 각 나라가 약속을 이행해주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학생들과의 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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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 대표가 나와 각 국 정상들에게 “선진국들이 오래 전 부터 발생시킨 이산화탄소가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어 전 인류가 고통  받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선진국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전 세계가 함께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주세요. 우리는 먼 미래에도 푸른 하늘 아래에서 살고 싶습니다. CO2 배출을 더 줄여주세요!” 라는 뜻 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각 국 정상들과 학생들은 지구를 구하는 멘트 “ ‘STOP CO2 GO ACTION!’을 외치며 이산화탄소 ?牡堅藪? 앞장서는 모습을 끝으로 행사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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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2 배출 6개 국가 및 COP15에서 밝힌 CO2 목표

1위. 중국. 2020년 목표 2005년 대비 GDP당 CO2 배출 40~45% 감축
2위. 미국. 2005년 기준 2020년 17%범위 감축 목표
3위. 러시아. 1990년 기준 2020년 15~25% 감축 목표
4위. 인도. 2020년 목표 2005년 대비 GDP당 CO2 배출 20~25% 감축
5위. 일본. 1990년 기준 2020년 25% 감축 목표
6위. 독일. (EU) 1990년 기준 2020년 15~25% 감축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