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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환경재단과 보잉코리아가 함께하는 어린이 기후변화학교 1기 그린리더 수료식 개최 2011-11-21
2011년 환경재단과 보잉코리아가 함께하는 어린이 기후변화 학교 1기 그린리더 수료식.

 

지난 11월 19일(토),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2011년 환경재단과 보잉코리아가 함께하는 어린이기후변화학교 1기에 참가했던 6개 초등학교 학생들 중, 우수 그린리더로 선발된 학생들의 그린리더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올 해 총 세 번의 강의(5월 제 8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진행된 1강. 보고 듣고 느끼는 기후변화 이야기, 7월 중 각 학교에서 진행된 2강. 찾아가는 기후변화학교 9월 에버랜드 케빈홀에서 진행된 3강. 놀면서 공부하자! 350 교실!)에 모두 참여한 학생들 중, 매 강의의 단기미션과 5개월 간 우리 집 탄소가계부를 작성하는 장기미션을 모두 수행한 총 5개 학교, 33명의 학생들이 그린리더로 선발되었습니다. 각 학교 담임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도 이 자리에 함께하셔서 선발된 그린리더들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위 학생들은 지난 5개월 간 에코패밀리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한 환경수칙, 우리 밥상의 탄소발자국, 350 캠페인을 위한 나의 실천사진 등을 올리며 성실하게 단기 미션을 수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가스요금 및 대중교통, 자가용 이용빈도를 입력하여 각 가정이 배출하는 탄소배출량을 계산하는 CO2 플래너도 성실히 기록하였습니다.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선발된 그린리더들을 축하하고, 앞으로 우리사회의 그린리더이자 환경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강의를 들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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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교별로 수료증과 시상품(친환경 학용품과 최열아저씨의 지구온난화 이야기 도서)을 받은 후, 각 학교 대표 학생이 어린이 기후변화학교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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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철 어린이(관산초, 5학년)는 “예전에는 일회용품을 마구 사용하였지만, 어린이 기후변화학교를 통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배우면서, 요즘에는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고,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합니다. 또 우리 반은 학교에 텃밭을 가꾸면서 상추를 키워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데, 그 때도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잇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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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11년 환경재단과 보잉코리아가 함께하는 어린이 기후변화학교 2기가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안에 2기 2강이 모두 종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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