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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재단, 크리에이티브 캠프 ‘에코 라이언즈’ 출범식 개최 2016-07-05
첨부파일 : 칸라리언즈 mou_01.jpg

환경재단, 크리에이티브 캠프 ‘에코 라이언즈’ 출범식 개최

 

‘칸 라이언즈’와 5 MOU 체결… 칸 수상작 통해 경영 인사이트 공유 예정

축적된 콘텐츠 활용 기업 CSR 위한 정규 포럼 개최 등 프로그램 공동 운영

‘2016 피스&그린보트특강 시작으로 환경영화제, 1데이 캠프 등 행사 줄이어

최열 대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분배 문제 등 사회 이슈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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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은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칸국제광고제)’와 함께 75일 레이첼 카슨 홀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 캠프 등을 개발?운영하기로 협약을 맺고 이를 위한 ‘에코 라이언즈(Eco Lions) 출범식을 가졌다.

 

이를 위해 환경재단과 ‘칸 라이언즈(A&F KOREA)’는 양 기관의 축적된 콘텐츠를 활용하여 전략적인 기업 CSR을 위한 정규포럼을 개최하고 청소년 캠프, 상설 전시관, 크루즈 교실 등 다양한 창조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에코 라이언즈는 ‘2016 피스&그린보트’(730~86) 특강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차례로 열리는 환경영화제, CSR 포럼 등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칸 라이언즈 인 서울 페스티벌 (1020~22일 광화문 시네큐브)’ 기간엔 ‘1데이 캠프’가 열리고,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칸 라이언즈 수상작과 세미나의 하이라이트 상영, 멘토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열 환경재단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우리는 이 변화의 시대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라는 문제에 직면했다면서 “에코 라이언즈를 통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창의적 성장과 분배의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 이슈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성복 칸 라이언즈 코리아 대표는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수 백여 점의 칸 라이언즈 수상작과 전문가들의 세미나를 통해 창조적이고 실천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코 라이언즈’는 칸 라이언즈에서 수상한 글로벌 캠페인과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비티 멘토들의 명강연을 중심으로 창조적인 사고력과 브랜딩 노하우를 배우는 경영 공부방이자 캠프다.

 

21세기 들어 크리에이티비티의 트렌드는 ‘참여와 기부’의 시대를 지나 ‘인류 사회에 대한 공헌’으로 그 공익성이 더욱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애쓰는 캠페인이 곧 해당 기업의 브랜드 성공과 직결되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한편 칸 라이언즈는 해마다 6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크리에이티비티의 올림픽’으로 올해엔 15천여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케터, 디자이너, 미디어 플래너 등이 참여, 43천여점의 캠페인 작품들이 라이언 트로피를 놓고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