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활동

  • HOME
  • 홍보센터
  • 재단활동
제목 [그린 캠페인] 2010 로하스 경영대상 발표!!! 2010-11-10

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사회 책임 평가 및 촉진을 위한
환경재단 제7회 로하스 경영대상 결과 발표

- 대상: 유한킴벌리(사람이 희망이다) 선정
최우수기업: 삼성전기, 한국공항공사, 현대오일뱅크 등
총 7개 기업이 올해 수상 기업으로 선정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최열 환경재단 대표, 김우성 삼성전기 부장, 배용수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김건수 현대오일뱅크 상무,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이세중 환경재단 이사장, 남기원 LS엠트론 상무, 이수근 대한항공 상무, 김기만 한국가스공사 실장, 김기호 서울대 아시아에너지 환경지속가능발전 연구소 소장 및 로하스경영대상 심사위원장

환경재단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과 사회적 책임성과를 평가하고 촉진하기 위해 선정하는 ‘2010 로하스 경영대상’ 심사 결과를 10월 28일 발표했다. 대상에는 유한킴벌리(사람이 희망이다)가 선정되었다. 「통신, 전자, 제조업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에 삼성전기가 우수상에는 LS 엠트론이 선정되었다. 「서비스, 금융, 유통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에 한국공항공사가, 우수상에는 대한항공이 선정되었다. 「에너지, 화학, 중공업」부문에서는 최우수상에 현대오일뱅크가, 우수상에는 한국가스공사가 선정되었다.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로하스 경영대상’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근거로 기업을 평가, 시상함으로써 시민단체와 기업이 함께 지속가능 경영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로하스 경영대상은 대상과 3개 부문(「통신, 전자, 제조업 부문」「서비스, 금융, 유통 부문」「에너지, 화학, 중공업」)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시상, 총 7개의 상을 시상해왔다. 

’2010 로하스경영대상’은 학계와 기업경영컨설팅 전문가, 환경부문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발간된 39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와 사회책임 보고서, ESG보고서를 GRI G3 가이드라인에 입각해 평가했으며, 환경 50%, 사회 30%, 경제 20%에 가중치를 부여해 평가했다. 그리고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기업, 사행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 환경 문제를 야기하는 기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은 시상에서 제외하였다.
  
’2010 로하스경영대상’ 심사위원장 김기호 서울대 아시아 에너지 환경지속가능발전연구소 (AIEES) 소장은 심사평에서 “로하스 경영대상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현재는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기업 기관은 물론 지자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때이다. 그러므로, 지자체도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

환경재단이 지난 2004년부터 우리 기업이 ‘환경이 21세기 반도체’라는 인식을 함께하고, 환경경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한 ‘로하스 경영대상’은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노력을 좀 더 반영하고 분야를 세분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