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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캠페인 연장 소식입니다 2011-06-06

 

 

환경재단 ’환경의 달 6월 캠페인’

예술의 전당 ’현대사진의 향연-지구상상전’-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연장!

 오는 6월 30일(목)까지 폐휴대폰을 가지고 오면 전시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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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사진의 향연-지구상상전’ 전시장에에서 폐휴대폰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실천에도 참여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다는 소식이  퍼져감에 따라, 6월 12일까지 진행예정이었던 지구상상전 무료 관람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6월 30일까지 연장합니다.

캠페인을 시작한 첫날 6월 5일에 폐휴대폰을 기부하고 전시도 관람하신 분들은 총 50명이었습니다.

휴대폰을 기부하고 무료로 전시장 입장을 하셨던 분들은 ’정이 들었던 물건이이게 쉽게 버릴수도 없고, 다른 전자기기들처럼 파는 것도 쉽지 않아서 집안에 방치했는데, 환경에 보탬이 되고 모처럼 전시를 관람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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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수거함에는 아주 오래 전에 쓰였던 PCS 기종부터 손바닥의 절반크기만한 액정화면을 가진 휴대폰까지 다양한 휴대폰이 모였습니다.

폐휴대폰을 수거하면서 개인정보 보안을 위해 통신사 해지와 저장 내용 초기화 후 수거함에 넣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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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은 재활용가치가 높은 금,은,구리 등을 함유하고 있는 반면, 환경에 유해한 납과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와 같이 땅에 묻거나 불에 태울 경우 환경이 오염됩니다.  또한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낭비되고 맙니다.

1년에 생산되는 휴대폰이 약1600만대이고 그 중 수거되어 재활용되는 폐휴대폰은 연간 500만대라고 합니다. 폐휴대폰의 수거율은 30%에 그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캠페인 진행 이틀째, 6월 6일에는 수거 상자가 넘치는 바람에 오후 5시경 수거함을 교체했답니다. 이 날 폐휴대폰 100개가 더 모여 현재까지 150개의 폐휴대폰이 수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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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이 좀 더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자원재활용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의 작품도 무료로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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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지구상상전 관람 이벤트’는 6월 30일 목요일까지 연장됩니다.

단, 폐휴대폰을 모두 가져오더라도 한 가족당 무료 입장은 2명으로 제한되오니 이 점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구상상전’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jigusangsang.co.kr 

전시 기간 : 2011년 6월 2일(목)~8월 10일(수)

관람 시간 : 11:00-20:00 (저녁 7시까지 입장)

전시 장소 :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관람 요금 : 성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