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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김지호, 환경재단 생명의 우물 홍보대사 위촉 2011-01-19

 김지호, 캄보디아 현지에서 ‘환경재단 생명의 우물’ 홍보대사 위촉

“우물은 단순한 식수가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송두리 째 바꿔 놓을 수 있는 씨앗이다.

이 아이들이 성장할 때쯤이면 캄보디아도 희망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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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대표 최열)은 지난 13일 캄보디아 캄폿주에서 배우 김지호를 환경재단 생명의 우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진행한 위촉식에는 탤런트 김지호와 캄폿주 주지사, 사회복지담당관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위촉된 김지호는 "우물 덕에 아이들이 물을 길러 다니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우물은 단순한 식수가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송두리 째 바꿔 놓을수 있는 씨앗이다. 이 아이들이 성장할 때쯤이면 캄보디아도 희망이 보일 것이다. 하루 빨리 안전한 식수가 모든 가정에 보급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지호는 직접 생명의 우물 완공식에 참여하는 등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며 실천하는 홍보대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환경재단은 "평소 김지호가 환경재단 기후변화리더십과정에 참여하며 환경에 관심을 가졌다“며 ”마음뿐만이 아니라 체험하며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어하는 김지호를 보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환경재단은 2006년부터 물 부족 문제와 비위생적인 식수로 각종 수인성 질병을 앓고 있는 아시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자 <생명의 우물>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