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기후위기 환경교육 실시” □ 스토리텔링형 카드게임 「로스트
퓨처: 기후위기 대탈출」, 550명에게 제공 □ 랜선 보드게임 플레이로 비대면 런칭 교육 진행 □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생물 멸종을 막기 위한 해결방안 탐구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지구가열화로
인한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춰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기후위기 환경교육 「로스트 퓨처: 기후위기 대탈출」을
선보였다.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보잉코리아가 후원하는 기후변화학교는 기후위기에 당면한 현재를 바로 보고 해결방안을 탐색해보는 눈높이
맞춤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코로나 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기후위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게임을 마련했다. 스토리텔링형 카드게임인 「로스트 퓨처: 기후위기 대탈출」은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미래에 떨어진 플레이어가 힌트를 조합해 암호를 풀어가며 기후위기에서 탈출, 다시 현재로 돌아와 배운
것을 실천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임이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통해 기후변화의 다양한 원인과 현상을
깨닫고 해결방안을 탐구해 볼 수 있다. 전국 11세~13세 아동 550명에게 해당 게임 패키지를 제공했으며, 그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월 24일, 25일 2 회에 걸쳐 온라인 런칭 교육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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