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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생명을 살리는 아시아 태양광 전등 지원 캠페인, 출발!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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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학교에 다니는 4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아시아 태양광 전등 지원 캠페인 발대식’이 열렸다. 지구촌학교와 본 캠페인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대안학교! 대안에너지! 둘째, 캠페인의 무대는 지구촌학교 어린이들의 고향이라는 것! 셋째, 아이들의 맑은 미소처럼 환한 등불이 되고 싶은 착한 캠페인이라는 것!

 

아직도 암흑에 시달리며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하는 인구 15억명이 있다. 그 중 50%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바로 우리의 이웃나라이다. 이곳에 태양광 전기를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이 시작됐다. 그 발대식 현장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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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을 응원하고자 지구촌학교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발대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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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 좋다. ‘아시아 태양광 전등 지원 캠페인’을 시작하자마자 제1호 후원자가 나타났다. 사연도 특별한 원옥투씨. 베트남에서 한국에 온지 10년이 된 원옥투씨는 베트남의 열악한 전기 사정을 아이들에게 설명해줬다. 그는 첫 번째로 캠페인에 후원함으로써 자신의 고향 베트남에 밝은 불빛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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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바로 ‘아시아 태양광 전등 지원 캠페인’ 대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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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나라에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마워요.”

13살 에프레임은 2010년 3월 14일 이모와 함께 한국에 와서, 2년 동안 엄마아빠와 떨어져 지내고 있다.

환경재단은 열악한 환경의 아시아 어린이들을 위해 소형 태양광 발전기로 충전되는 엘이디(LED) 전등 1만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1호 후원자 원옥투씨의 고향인 베트남만 하더라도 약 1백7십만 가구가 전기 공급이 되지 않는다.

 

월 1만원으로 1년 후원하면 한 가정을 밝힐 수 있다. 당신의 후원으로 밝아질 한 가족의 얼굴을 상상해본다면 오늘하루가 한층 밝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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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 can read and study with the light whenever I want.

I am not scared anymore even though my mom and dad come late at night.

Thank you for this everything.“

환경재단 커뮤니케이션실 이젬마 / maybe815@greenfund.org